봄밤의 클림트 포천 콘서트 갈까 말까

포천 면암 중앙 도서관에서 좋은 행사가 있어서 알려 드려요.

클림트의 작품을 보고 숨겨진 사연을 접하고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시: 2025년 4월 3일 (목) 19시~21시

장소: 포천 면암 중앙도서관 세미나실

참가인원: 성인 70명

접수: 2025년 3월 17~ 마감시 까지 면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의: 031-538-3913

강연자: 이동섭(작가), 최고은 (바이올린), 조연우(첼로),김진택(클래식기타)

연주곡: 1. 모자르트<마술피리>의 6곡의 아리아, 2. 루이스 본파(워킹인리오), 3.핸델/할보센(파사칼리아),

             4. 조르주 비제(하바네라), 5. 존 윌리엄스 영화(쉼플러리스트), 6.니콜로 파가니니(칸타빌레),

             7.카롤로스 가르델(포르 우나 카베자)

 

클림트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활동한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입니다. 그는 비엔나 분리파(Vienna Secession) 운동의 가장 주목할만한 구성원 중 한 명으로, 그의 독특한 장식적 양식과 대담한 표현으로 유명합니다.

클림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 "키스(The Kiss)" (1907-1908)
•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Judith and Holofernes)" (1901)
•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 I)" - 일명 "황금 아델레"라고도 불림 (1907)
• "베토벤 프리즈(Beethoven Frieze)" (1902)

그의 작품은 종종 금박과 화려한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여성의 몸과 에로티시즘에 대한 솔직한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독특한 장식적 요소와 상징주의를 결합하여 인간의 욕망, 불안, 사랑 등의 주제를 탐구합니다.

클림트는 1862년에 태어나 1918년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문의: 031-538-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