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주거급여 수선유지 실시

포천소식 주거급여 수선유지

 

포천시에서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는 사회복지과의 노인복지팀 또는 노인장애인복지팀입니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 노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수리와 관련된 지원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담당 업무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포천시청 사회복지과로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는 저소득을 대상으로  자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 주거급여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48% 이하(4인 가구 기준 약 29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까지 지원되며, 도배 및 장판, 창호, 욕실, 주방, 지붕 개량 등 전반적인 주택 개량을 돕습니다. 포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78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89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천시청 사회복지과 연락처: 031-538-2211~3(기초생활보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