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랑상품권(+포천 사랑꾼 되기)

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지출을 줄여줄수 있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포천사랑상품권’입니다.

2025년 4월 14일부터 연말까지, 또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품권 정책은 충전 시 인센티브 10%와 사용 시 캐시백 10%를 더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평범한 할인 정책을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실질적 소비 부담 완화를 느끼게 하는 시도입니다.
포천사랑상품권은 카드형과 지류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카드형은 월 40만원, 지류형은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 최대 4만원의 인센티브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은 사용 후 3개월간 유효하며, 다음 결제 시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구매 시 15%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매력이 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