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피글밥 이야기25 50대 중반 면접 준비하기2 새롭게 면접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했습니다. 자격증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먼저 자격증 취득에 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자격증 준비부터 시작해서 자격증 취득까지 엉덩이에서 땀띠가 나는 수고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한번도 직업학교 출석에 빠진적이 없었습니다. 직업학교 수료후에 혼자 공부할때 계속 반복해서 외우지만 잘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기억력이 이전에 만큼 좋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한 것은 쓰고 또 쓰며 외우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1차는 한번에 통과했지만 몇점 차이로 2차에는 한번 떨어졌습니다. 2차에 떨어졌을때 정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쓰기를 다시 반복했습니다... 2026. 1. 14. 50중반 면접 준비 하기1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은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50중반에 익숙했던 일을 떠나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몸으로 하는 일을 10년 정도 하다가 무리가 와서 직장을 관두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유망 자격증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직업상담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일 배움카드를 만들고 직업훈련학교에서 직업상담사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2급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런데 금방될줄 알았던 취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직업상담사를 뽑는 학원이나 직업 훈련원, 정부기관등에 이력서를 보냈지만 면접을 보자고 연락오는 것은 두곳 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왜 면접조차 보지 못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2026. 1. 13. 비처럼 음악처럼 20 비처럼 음악처럼 20/ 해피글밥 학교 수업 시간에 늦어서 정신없이 올라가는데 누군가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녀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아는 척을 했다. 은선이였다. 공교롭게도 내옆에 결혼을 앞둔 여자가 서있었다. 난 은선이를 그녀에게 소개 시켜 주었다. 내가 아는 동생이야. 인사해.. 나 얼마후에 결혼해.. 은선이가 순간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오빠 축하해요. 너무 잘되었어요" 했다.난 결혼할 사람을 먼저 보내고 잠깐 은선이하고 얘기했다. "어떻게 된거야?" "응, 오빠 사실 학교를 관두고 있다가 음악과로 다시 시험보고 들어왔어요" "아 ~그래서 안보였던 거구나? 그래 그 친구하고는 계속 만나고?" 난 은선이가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궁금했다. 내가 좋아했던 여자, 한때는 마음아파서 힘들.. 2025. 8. 25. 비처럼 음악처럼19 비처럼 음악처럼 19/ 해피글밥 그녀와 사귀면서 별거 아닌 일로 다투었다. 살아왔던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많이 다퉜다.하지만 장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난 매달렸다. 상당히 둘 사이의 만남이 진전이 되었다. 몇달뒤에 같이 대천에 다시 내려가게 되었다.처음보는 그녀의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와 부인 ,아이둘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나에게 딸과 한방에서 자라고 말을 하셨다. 물론 같이 자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승락 받았다. 그리고 그녀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다.난 결혼을 하지않고 산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니 아버지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양가 만남이 이루어지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그녀와 내가 살집이 정해졌다. 그리.. 2025. 8. 25. 비처럼 음악처럼 17 비처럼 음악처럼 17/ 최태균 글 소집해제를 하고 나서 바로 복직원을 냈다. 몇달간이라고 쉬고 싶었는데 마침 정원이 비였다고 직장에서 연락이 왔다. 그 기간동안 정규직 시험 공부를 했다. 학교에 복학 하기전에 꼭 마치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공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복직을 하고 나니 그동안에 못봤던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줬다. 난 애인은 없었지만 여자 친구들은 많았다. 나중에 결혼할때도 신부측 여자 친구가 없어서 내 여자 친구들이 신부측에 서서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안다. 선아, 윤숙,선희 같은 나이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다. 물론 교회활동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따르는 동생들도 있었다. 특히 윤숙이 하고는 주말마다 같이 어울려서 다녔다. 놀이공원으로 그리고 영화나 연극을 보.. 2025. 8. 7. 비처럼 음악처럼 16 비처럼 음악처럼 16/해피글밥아무리 시간이 안가도 국방부 시간은 간다.소집해제를 며칠 남기고 마지막 졸다구가 들어왔다. 후임들도 그렇고 현역 고참들도 터치를 하지 않았다.소집해제를 앞두고 큰일을 치러야 했던 전우에 대한 배려였다. 대신 몇시간 동안 경계 근무만 섰다.내가 신병때 그랬던 것처럼 새로 들어온 신병을 놀려먹었다.내 바로 아래 후임병이였던 광택이가 모자에 예비군 마크를 달아서 줬다. 드뎌 그렇게 꿈에 그리고 그렸던 제대를 하게 된것이다.제대를 하루 앞둔 점심 시간에 "비처럼 음악처럼" 이 흘러 나왔다."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정말 힘들었던 군생활의 기억이 노래에 녹아서 스쳐 지나갔다.소집해제 날이되었다. 사단 연병장으로 같이 입대했던 동기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 2025. 8. 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